백수생활 4개월 차로 접어든 퇴사자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진행하고 있던 부업(이라고 쓰고 전업이라고 읽는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인터넷으로 하는 남들 하는 부업은 대부분 하고 있는 저이지만, 수완이 없는 것인지 특별히 성과가 나지 않네요. 스마트스토어 오늘 글을 쓰게 된 계기를 만들어준 부업입니다. 소위 위탁판매라고 하죠. 초기 투자금이 거의 들지 않으면서도 물건을 팔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직장인들도 많이 선택하는 부업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셀링 할 제품을 선택하는 것인데, 위탁판매의 경우 도매처로부터 물건을 떼어와서 파는 것이기 때문에 큰 경쟁력이 없는 편입니다. 이 때문에 저가 경쟁으로 치닫는 경우가 부지기수죠. 그래서 레드오션이 됐다는 말도 있지만 일단은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