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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2

중도 퇴사자의 자립, 각종 부업 수행기

목차 퇴사한 지 벌써 8개월이 넘어가네요. 뾰족한 대안 없이 퇴사했으나 한 달에 100만 원, 200만 원 못 벌까 했는데, 정말 못 벌더군요. 실업급여로 연명하다 그마저도 끊기니 답이 없네요. 부끄럽지만 퇴사 후 실패...블로그로 시작 8개월이나 지난 시점에 복기를 해 봅니다. 그동안 뭘 했는지 말이죠. 당초 블로그에 집중하자는 마음이었어요. 하루종일 글만 쓰면 뭐라도 될 줄 알았으니까요. 처음은 티스토리였습니다. 하나만 운영을 했고, 1~2달 정도 했던 것 같아요. 조회수가 조금씩 나오고(그래봤자 100도 안됨) 뭔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당장 돈이 안되니 쿠팡 파트너스를 넣기 시작했어요. 하루에 100원이라도 벌어야 마음이 놓이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패착이 됐죠. 블로그가 저품질로 떨어지고..

카테고리 없음 2024.05.21

40대 퇴사 전업주부로 살아보니

목차 $(function(){ $("#toc").toc( {content: ".tt_article_useless_p_margin", headings: "h2,h3,h4" , top: -90, isBlink : true, blinkColor : '#21B9DE' } ) }); 40대 퇴사자입니다. 1990년대 '태사자'라는 보이 그룹이 있었는데 노랫말 중에 '아예~ 태사자 in the house'라는 인트로 후크가 있었어요. 최근에 갑자기 생각났는데... 지금은 이 부분이 '아예~ 퇴사자 in the house'로 들립니다. 매일 집에만 있는 제 모습인 것 같아서요. 저도 이제 완전 아재네요.  '하루종일 집에서 뭐하냐?' 라는 비아냥을 들을 수도 있는데요. 집에 있어보니 생각보다 해야 ..

카테고리 없음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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