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편집자주] 40대에 이직할 직장도 알아보지 않고 퇴사를 했습니다. 저도 주변에 퇴사하려던 사람을 몇 번이나 막은 적이 있습니다. 적어도 발 뻗을 자리는 알아보고 그만둬야 한다면서 오지랖을 부렸었죠. 하지만 막상 제가 퇴사를 고민하는 상황이 닥치자 그런 것들이 눈에 안보이더라고요. 그냥 '나 좀 살자'하는 마음으로 직장을 박차고 나왔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두려움도 크지만, 설렘과 기쁨도 큰 하루하루입니다. 안녕하세요? 40대 퇴사자입니다. 오늘은 고대하던 애드센스 핀(PIN) 코드 발송 소식입니다. 애드센스 대금 지급을 위해 본인 확인 절차 중 하나입니다. 휴대전화를 통해 본인 인증을 거친 후 핀 코드가 담긴 우편물을 받아 적어 넣기만 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과정입니다. 우편물로 받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