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대 퇴사자입니다. 집에서 놀다 보니 부득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많이 보게 됩니다. 참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생각을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하고 있더라고요. 화려한 효과를 쓰는 것도 재미있어 보이고요.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까라는 생각이 들 만큼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샘솟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런데 그렇게 어려운 것만은 아니었어요. 캡컷이면 다 되더라 요즘은 동영상 편집을 정말 간편하게 할 수 있더군요. 과거에 저도 재미 삼아 프리미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 봤는데 워낙 어려워서 초보자인 제가 쓰기에는 좀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런데 캡컷은 필요한 기능은 다 있으면서도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서 굉장히 편했습니다. 다만, 일부 기능들은 '프로'버전엣허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