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3/12 6

500만원짜리 단기 일자리?...일용직 정보 취업 방법

최근 퇴사자 또는 경력단절자 등을 중심으로 단기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평택 고덕 반도체 공장 일자리는 월 500~800만원의 수입을 얻을 수 있다고 하죠? 하지만 무작정 퇴사를 하고 나면 마땅한 수입원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은 실업급여에 매달리게 되지만 그마저도 여의치 않을 때는 일용직 단기 일자리라도 알아봐야 하는데요. 막상 알아보자니 막막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단기 일자리에 대한 정보는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요? 취업정보 사이트 과거에는 일자리 정보를 돈을 내지 않고 보는 신문인 무가지에서 얻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소위 벼룩시장이 대표적입니다. 지금도 각 지역에는 벼룩신문이 있고, 전봇대, 버스정류장 등에 무가지 형태로 비치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보다는 ..

카테고리 없음 2023.12.20

40대 퇴사 실업인정 받기 cf 사람인

퇴사자가 되면 당장 수입이 끊기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실업급여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생계를 이어가는 동시에 구직활동을 도와주는 것이죠.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빙해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온라인 강의 듣기 실업인정을 받는 가장 쉬운 방법은 온라인 강의를 듣는 것입니다. 고용보험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게 되면 실업인정을 받기 위한 신청란이 있습니다. 그 옆에는 '온라인 취업특강이 있는데, 실업급여를 받기로 한 날부터 4회 차까지는 온라인 취업특강을 통해 실업인정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유익한 강의가 많이 있더군요.취업을 위한 서류전형 노하우를 알려주는 '취업성공! 서류전형 준비'를 비롯해 면접전략을 알려주는 '취업성공! 면전역량 강화' 등이 있..

카테고리 없음 2023.12.18

40대 퇴사 지금 당장 회사를 그만둬도 아쉽지 않은 이유

40대 퇴사자로 벌써 두 달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저의 하루 일과 중 첫 번째는 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오는 것인데요. 오늘 문득 '참 행복한 일상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보니 단순히 쉬고 있어서가 아니더라고요. 마침 2 부류의 가정을 마주할 수 있었는데요.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마가 좋아"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한 장면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보기에 3~5세 정도 되는 딸아이와 엄마가 산책길을 나서는 모습이었어요. 막 집앞을 나와 아이를 꼭 껴안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더군요. 아이 엄마의 상기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엄마가 그렇게 좋아!?" 엄마 목소리는 컸지만 아이는 그렇지 않아서 잘 들리지 않았어요. 저도 걸어가는 도중이라 뒷말을 듣지는 ..

카테고리 없음 2023.12.14

40대에 사십춘기? 퇴사자 많은 사회, 직업은 어떻게 골라야?

퇴사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40대 퇴사자의 글을 누가 읽어볼까 했는데, 그래도 누군가 검색해서 읽어 보는 분들이 있는 걸 보니 말입니다. 저도 정말 아침에 출근하기가 싫었습니다. 그래도 꾸역꾸역 일어나서 출근을 하는 분들의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저마다 사정은 다르겠지만 궁극적인 고민은 비슷할 것이거든요. 출근하다가 차에 치어서 병원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해 본 적이 있고요. 저도 40대라는 뒤늦은 나이에 퇴사를 고민하고 적성을 고민해 봤습니다. 사춘기도 아니고 40대에 찾아온 사십춘기라고 해야 될까요?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제가 퇴사를 결심하면서 들었던 생각 중 하나는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하면서..

카테고리 없음 2023.12.12

40대 퇴사 전업주부로 살아보니

목차 $(function(){ $("#toc").toc( {content: ".tt_article_useless_p_margin", headings: "h2,h3,h4" , top: -90, isBlink : true, blinkColor : '#21B9DE' } ) }); 40대 퇴사자입니다. 1990년대 '태사자'라는 보이 그룹이 있었는데 노랫말 중에 '아예~ 태사자 in the house'라는 인트로 후크가 있었어요. 최근에 갑자기 생각났는데... 지금은 이 부분이 '아예~ 퇴사자 in the house'로 들립니다. 매일 집에만 있는 제 모습인 것 같아서요. 저도 이제 완전 아재네요.  '하루종일 집에서 뭐하냐?' 라는 비아냥을 들을 수도 있는데요. 집에 있어보니 생각보다 해야 ..

카테고리 없음 2023.12.07

40대 퇴사, 두 달 동안 은둔형 외톨이?...계획과 실천력이 중요

시간이 정말 빠릅니다. 퇴사 후 집에서 논 지 벌써 2 달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네요. 그동안 얻은 것과 잃은 것이 명확합니다. 얻은 것은 아들과의 소중한 시간입니다. 어린이집을 등하원을 직접 시켜주고, 저녁 시간 스킨십도 많이 늘었죠. 아이가 엄마만큼이나 아빠를 많이 찾는 것은 그동안의 노력이 허사가 아니었다는 점을 방증하기도 하죠. 잃은 것이 있다면 월급이겠죠. 매달 들어와야 할 쥐꼬리만한 월급이 더 이상 들어오지 않으니까요. '쥐꼬리'라고 했지만, 막상 그마저도 안 들어오니 얼마나 소중한지 체감되더군요. 그나마 실업급여가 있으니 당분간은 실업급여에 기대어 살궁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문득 나같은 실업자가 전국에 얼마나 될까 궁금했는데, 검색해 보니 금방 나오네요. 전국에 실업자는 62만 7000명이나 ..

카테고리 없음 2023.12.0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