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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애드센스 애드포스트 수익 공개 인증

안녕하세요? 40대 퇴사자입니다. 오늘은 퇴사 후 그동안 해봤던 부업 중에 블로그 부업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유튜브를 보면 블로그로 한 달 만에 100만 원 수익을 달성했다는 글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요. 저는 이게 왜 이렇게 어려운지... 정말 쉽지 않더군요.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국내에서 블로그는 대표적으로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가 있죠.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통해서 수익을 정산받고, 티스토리는 구글의 애드센스를 통해 정산을 받습니다. 양쪽의 수익지급 방법이나 수익화율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일단 네이버 블로그입니다. 국내에서 검색 포털인 네이버의 막강한 지배력을 바탕으로 네이버 블로그는 각종 여행과 맛집에 특화돼 있는 블로그가 많..

카테고리 없음 2024.01.14

실업인정 4차 방문 왜 꼭 가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40대 퇴사자입니다. 오늘은 실업인정을 받기 위해 고용복지센터(플러스)를 방문했습니다. 만날 집 근처만 왔다 갔다 하다가 오랜만에 외부활동을 하러 바깥으로 나가니 기분은 좋네요. 버스로 40분 거리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의 외출, 미세먼지 농도는 높았지만 기분은 괜찮았다 오랜만의 외출입니다. 아침시간에 버스를 타고 어디를 가는 것이 싫었던 날이 있습니다. 출근날이죠.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 마냥 죽을 상을 하고는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그 생활을 하지 않은지 4개월째. 120일이 훌쩍 지났습니다.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 아이 등원 시키고 커피한잔 하는 것이 일상입니다. 그렇다고 고상한 느낌이 나는 건 아닙니다. 돈을 못 벌고 있거든요. 부득이 나랏돈을 타서 써야 ..

카테고리 없음 2024.01.11

스마트스토어 첫 주문...판매취소로 허탈

백수생활 4개월 차로 접어든 퇴사자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진행하고 있던 부업(이라고 쓰고 전업이라고 읽는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인터넷으로 하는 남들 하는 부업은 대부분 하고 있는 저이지만, 수완이 없는 것인지 특별히 성과가 나지 않네요. 스마트스토어 오늘 글을 쓰게 된 계기를 만들어준 부업입니다. 소위 위탁판매라고 하죠. 초기 투자금이 거의 들지 않으면서도 물건을 팔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직장인들도 많이 선택하는 부업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셀링 할 제품을 선택하는 것인데, 위탁판매의 경우 도매처로부터 물건을 떼어와서 파는 것이기 때문에 큰 경쟁력이 없는 편입니다. 이 때문에 저가 경쟁으로 치닫는 경우가 부지기수죠. 그래서 레드오션이 됐다는 말도 있지만 일단은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저..

카테고리 없음 2024.01.10

이래도 되나 싶은 40대 백수생활

40대 퇴사자입니다. 연일 놀기에 바쁜 나날입니다. 없는 돈을 쪼개서 노는 것이 마음 아프기는 하지만 이렇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얼마 전에는 동남아기는 하지만 해외여행도 다녀왔고요. 추운 겨울 느껴보는 한여름의 기운이 참으로 묘했습니다. 그리 시설이 좋지는 않았지만 나름 리조트에 앉아 맑은 하늘을 바라보고 있자니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래도 되나" 놀수록 늘어가는 불안감 이제 3개월이 지났습니다. 조금 있으면 백수 생활한 지 100일이 되어 가겠네요. 시간이 너무 빨라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는 지경입니다. 나름대로 애는 쓴다고 쓰는데, 돈벌이가 되는 것은 하나도 없으니 절로 발이 동동 굴러지는데요. 그 와중에 가족과 시간을 보낼때는 즐겁게 '허허' 거리고 있는 자신이 참 ..

카테고리 없음 2024.01.08

퇴사자는 신나게 놀고 아팠다...건강이 최고

제가 퇴사를 잘했다고 생각되는 것 중의 하나가 온전히 아이와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해 10월에 퇴사했는데, 이후 제주도 여행(8월에도 한번 다녀왔었어요), 아이와 함께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서도 시간을 같이 보냈었죠. 그러다 보니 이전에는 저를 전혀 찾지 않았는데, 최근에는 '아빠'를 많이 찾는 편이에요. 그동안 공을 들인만큼 아이도 저를 많이 찾아요. 요즘엔 "아빠 같이 놀자"라며 먼저 다가오기도 하고, 얼굴을 쳐다보면 씽긋 웃어주는 애교도 부린답니다. 얼마 전 과거 TV방송 프로그램을 캡처한 영상이 떠돌더군요. 3남매의 아빠가 사춘기로 접어든 아이들에게 소통을 시도하지만 잘 되지 않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해당 영상의 골자는 '아이들이 어릴 때는 놀아주지 않고 컴퓨터만 하다가 갑자기 아이..

카테고리 없음 2024.01.02

500만원짜리 단기 일자리?...일용직 정보 취업 방법

최근 퇴사자 또는 경력단절자 등을 중심으로 단기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평택 고덕 반도체 공장 일자리는 월 500~800만원의 수입을 얻을 수 있다고 하죠? 하지만 무작정 퇴사를 하고 나면 마땅한 수입원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은 실업급여에 매달리게 되지만 그마저도 여의치 않을 때는 일용직 단기 일자리라도 알아봐야 하는데요. 막상 알아보자니 막막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단기 일자리에 대한 정보는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요? 취업정보 사이트 과거에는 일자리 정보를 돈을 내지 않고 보는 신문인 무가지에서 얻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소위 벼룩시장이 대표적입니다. 지금도 각 지역에는 벼룩신문이 있고, 전봇대, 버스정류장 등에 무가지 형태로 비치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보다는 ..

카테고리 없음 2023.12.20

40대 퇴사 실업인정 받기 cf 사람인

퇴사자가 되면 당장 수입이 끊기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실업급여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생계를 이어가는 동시에 구직활동을 도와주는 것이죠.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빙해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온라인 강의 듣기 실업인정을 받는 가장 쉬운 방법은 온라인 강의를 듣는 것입니다. 고용보험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게 되면 실업인정을 받기 위한 신청란이 있습니다. 그 옆에는 '온라인 취업특강이 있는데, 실업급여를 받기로 한 날부터 4회 차까지는 온라인 취업특강을 통해 실업인정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유익한 강의가 많이 있더군요.취업을 위한 서류전형 노하우를 알려주는 '취업성공! 서류전형 준비'를 비롯해 면접전략을 알려주는 '취업성공! 면전역량 강화' 등이 있..

카테고리 없음 2023.12.18

40대 퇴사 지금 당장 회사를 그만둬도 아쉽지 않은 이유

40대 퇴사자로 벌써 두 달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저의 하루 일과 중 첫 번째는 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오는 것인데요. 오늘 문득 '참 행복한 일상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보니 단순히 쉬고 있어서가 아니더라고요. 마침 2 부류의 가정을 마주할 수 있었는데요.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마가 좋아"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한 장면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보기에 3~5세 정도 되는 딸아이와 엄마가 산책길을 나서는 모습이었어요. 막 집앞을 나와 아이를 꼭 껴안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더군요. 아이 엄마의 상기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엄마가 그렇게 좋아!?" 엄마 목소리는 컸지만 아이는 그렇지 않아서 잘 들리지 않았어요. 저도 걸어가는 도중이라 뒷말을 듣지는 ..

카테고리 없음 2023.12.14

40대에 사십춘기? 퇴사자 많은 사회, 직업은 어떻게 골라야?

퇴사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40대 퇴사자의 글을 누가 읽어볼까 했는데, 그래도 누군가 검색해서 읽어 보는 분들이 있는 걸 보니 말입니다. 저도 정말 아침에 출근하기가 싫었습니다. 그래도 꾸역꾸역 일어나서 출근을 하는 분들의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저마다 사정은 다르겠지만 궁극적인 고민은 비슷할 것이거든요. 출근하다가 차에 치어서 병원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해 본 적이 있고요. 저도 40대라는 뒤늦은 나이에 퇴사를 고민하고 적성을 고민해 봤습니다. 사춘기도 아니고 40대에 찾아온 사십춘기라고 해야 될까요?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제가 퇴사를 결심하면서 들었던 생각 중 하나는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하면서..

카테고리 없음 2023.12.12

40대 퇴사 전업주부로 살아보니

목차 $(function(){ $("#toc").toc( {content: ".tt_article_useless_p_margin", headings: "h2,h3,h4" , top: -90, isBlink : true, blinkColor : '#21B9DE' } ) }); 40대 퇴사자입니다. 1990년대 '태사자'라는 보이 그룹이 있었는데 노랫말 중에 '아예~ 태사자 in the house'라는 인트로 후크가 있었어요. 최근에 갑자기 생각났는데... 지금은 이 부분이 '아예~ 퇴사자 in the house'로 들립니다. 매일 집에만 있는 제 모습인 것 같아서요. 저도 이제 완전 아재네요.  '하루종일 집에서 뭐하냐?' 라는 비아냥을 들을 수도 있는데요. 집에 있어보니 생각보다 해야 ..

카테고리 없음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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